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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운선사 -

제10회 전국 국선도 대회(개인전) - 2차 온라인 기신법 대회 결과 공지 2020.09.28

본문

작성자 : 무도협회

10회 전국국선도대회 개인전2차 온라인 기신법대회 결과발표합니다.

 

기신법대회에 참여해주신 한분 한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대회결과는 8위까지 발표합니다. 6분의 심사위원들께서 5시간여를 프로젝터를 함께 보면서 심사하였고, 상위 7(동점으로 8)까지 선정하여 다시 한번 재심사하였습니다. 온라인대회는 국선도를 홍보하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번 입단행공 후기를 통하여 대회기간 중 집중 수련으로 수련의 효과가 크게 진전된다고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참가자분들 중 수련 증진을 위해 기신법 코멘트를 듣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점심과 저녁식사는 정택수 원장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다음 3차 개인전은 행공, 4차 개인전은 청산기화권(외공)입니다. 곧 일정 공지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개인전 입상자분들의 영상은 국선도무도협회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올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sdmap

 

대회기간: 2020817~920

심사: 2020926일 오후 2~7시, 서울강남역 수련원 

심사위원

조경진법사(무도협회장), 김영환법사(사단법인사무국장), 윤석운법사(명상협회이사), 이다진현사(무도협회이사), 장진형현사(무도협회이사), 정택수사범(사단법인이사/무도협회감사),

 

기신법대회 참가자 총 22

총본원: 박규리

대전만년: 구본용 박상환 박재현 송요섭 전우식 정홍기 차소영

대전태평: 유태순 이강희

분당분당: 김혜라

서울풍납: 강부영 박운선 박은현 신현조 조동희 최재성

원주밝음신협: 이상태 채희승

원주혁신: 금구현 정용철

익산모현: 김미숙

 

심사 결과

1위 이강희(대전태평수련원)

2위 김혜라(성남분당동수련원)

3위 전우식(대전만년수련원)

온라인인기상: 김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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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과 상금, 상품 등의 수여는 대회가 모두 마무리된 후 함께 진행합니다.

※ 심사진행을 위해 반주리 사범님, 이시정 사범님, 황혜자 사범님, 고은희 사범님이 함께했습니다.   

심사평 

윤석운법사님: 언택트 시대에 on-line 국선도 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하시는 조경진 무도협회장님을 비롯한 지도자님들의 정성과 수고로움에 깊은 감사와 함께 동영상으로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회원님들의 열정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국선도 무도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영환법사님: 전국국선도대회(온라인 기신법)에 참가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분들의 실력이 점점 향상되는 것에 온라인 대회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몇 분께서 제출하신 영상의 질이 많이 떨어진 것입니다. 온라인 대회이니만큼 화면 구성 등 영상 제작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신다면 더욱 좋은 대회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다진이사님: 오늘 심사를 하면서 보람 있었습니다. 대회에 참석하신 회원분들의 실력도 향상되었고, 심사하는 저도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택수이사님: 온라인 대회가 세계화의 기본적인 자료가 됨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만의 세상에서 벗어나 각 분야에 한발 한발 다가가는 것이 어쩌면 세계화의 발걸음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이란 기초적인 인지가 필요합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장진형이사님: 전국국선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동작 호흡 운기를 조화롭게 일치해 나가는데 좀더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조경진무도협회장님: 언텍트시대 국선도 온라인대회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새로운 국선도의 성장을 기대해 보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난 입단행공 대회와 기신법 대회를 통해 열정적으로 준비하시고 많은 연습을 통해 성장하는 회원님들을 많이 봅니다. 온라인 대회 참가가 수련의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회를 경쟁의 장으로만 보지 마시고 수련의 성장의 장으로 생각하시고 더 정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독려해서 출전시켜주신 원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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